#아너그녀들의법정 드디어 왔어. 아너 그녀들의 법정 최종회.
매주 월화 밤 10시만 되면 심박수 올려주던 그 드라마가 지난 3월 10일, 자체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어. 근데 솔직히 말하면, 끝났다는 게 실감이 안나.
이 퀄리티로 12회가 끝난다고? ENA에서 이런 걸 만들어도 되나요...
(좋은 의미로) 자 그럼, 아너 그녀들의 법정 12화 최종회 줄거리 완전 분석 들어가자. 강신재의 이중 플레이 — 사실 이 언니는 다 계획이 있었다 11화 끝에서 강신재(정은채)가 백태주(연우진) 손 잡는 장면에 멘붕했던 분들 다 손들어.
근데 최종회에서 다 뒤집어졌어. 강신재가 백태주를 도와주는 척하면서, 사실은 비밀리에 한민서(전소영)를 정신병원에서 탈출시켜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킨 것.
백태주가 눈치채면 계획이 틀어지니까, 심지어 절친 윤라영(이나영)한테조차 숨겼어. 이게 단순한 배신이 아니라 "지옥 한복판에 직접 들어가서 판을 뒤집겠다"는 강신재표 전략이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