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윤동주 선생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정병욱 가옥은 윤동주 시인의 자필 시집이 보관되었던 곳입니다. 왜 이곳에 보관이 되었고,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이야기로 풀어 보겠습니다.
윤동주 시인은 1917년 12월 30일 태어나 1945년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유고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1941년 연희전문 졸업 기념으로 출판을 하려 했는데 스승인 이양하 교수가 제자의 안위를 걱정해서 출판을 만류했다고 합니다.
당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육필 원고로 3부가 만들어 졌고, 한 부는 정병욱에게 또 한부는 스승인 이양하 교수에게 나머지 한 부는 본인이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병욱 선생은 윤동주 시인의 시를 광양의 집 마루 밑에 항아리에 담아 보관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독립이 되고 정병욱 선생은 윤동주 시인의 시를 가지고 출판을 하게 됩니다. 1948년 초판본 표지 이것이 오늘 1955년판 표지 윤동주유고보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