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goodmornig 여행가면 아침에 눈 떠지는 ‘이럴 때만! 아침형 인간’ 이긴하지만 오늘은 오전부터 일정이 있어서 일어나긴 했다.
쉬러온건데 왜 갑작스럽게 잡았을까 싶긴했지만 하길 잘했다. 차림이 너무 프리하게 나와서 그런지 흡사 출근하는 프랑스 사람들과 섞여도 이상하지않은 듯 했다.
(나만의 생각. 프랑스 직장인들은 더 멋드러지게 차려입음) 흡사 출근길 오늘의 준비물은 본인 마실 음료와 간식정도였다.
약속 장소 앞에 바로 마트가 있길래 들어갔는데 여기에도 셀프계산대가 있었다. 사람이랑 말 섞는 게 더 싫은 나는 당연히 기계가 더 쉬울 줄 알았는데 ..
어려웠음. 뒤에서 짜증난 프랑스 아줌마가 나 부름 ㅋㅋㅋㅋㅋㅋ 제삼다 표정으로 카운터 가서 계산을 마쳤다.
경험이지 뭐. 오늘 할 일정은 바로 하루 전날 예약해버린 원데이클래스 요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쌤도 쫌 성가셨겠다싶다.
난 사람이 많은 줄 알았는데 1대1이었다니.. 수업이 없었는데 나 땜에 생긴 거..
이럴 줄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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