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낡은 이념의 시대를 종식하고 대체 불가한 대한민국을 위한 4대 국정 목표와 청사진을 제시했다. 경제 부문은 실용적 시장주의를 핵심 기조로 삼아 이념적 교조를 벗어나 국민 삶의 개선을 우선시하고, 불황 대응을 위한 비상경제대응TF를 가동해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통제형 정부보다는 경제 주체를 지원하고 격려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며 고물가와 고금리로 타격받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회복을 도모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입법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제도적 틀도 재편된다. 인공지능 AI를 포함한 첨단 과학기술과 K-컬처를 융합해 글로벌 기술 패권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이 강조되며, 규제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설계해 신산업의 혁신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 제시됐다. 문화 부문에서는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수출 다변화를 꾀하고, 창작 지원 확대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경제적 기여를 높이는 전략이 분명히 드러난다.
외교·안보 부문은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로 방향을 설정한다. 이념 중심의 진영 외교를 벗어나 경제 영토를 확장하고 통상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방산 수출 지원으로 방산 강국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국내 정치적으로는 야당과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공존과 화해의 다리를 놓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아, 정책 평가를 대화의 도구로 활용하겠다는 의지가 강조된다.
마지막으로 분야별 주요 추진 과제는 민생 경제와 외교·안보를 중심으로 구체화된다. 민생 부문에서는 비상경제대응의 추진으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고 내수와 민생 안정을 강화하며 AI 3대 강국 도약과 네거티브 규제 재설계로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 문화예술은 창작 지원과 K-컬처의 수출 다변화를 통해 고용 창출과 코리아 프리미엄을 확대한다. 외교·안보 분야에선 실용 외교를 강화하고 방산 4대 강국 진입과 대한민국 경제 영토 확장을 추진한다. 지나온 1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국정 운영은 소통의 질을 높이고,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며 속도 있는 실행으로 국민 삶의 체감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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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