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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어떤 한국인의 의지

 (12) 어떤 한국인의 의지

Q) 일기는 언제 올라오나요 A) 하고싶은 말이 생기면 올라옵니다 기숙사 배정받고 들어온지도 어언 한달째 거의 모든 면에서 만족하고 있지만 불편한 점이 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도 키를 안들고 나가면 방을 열 수 없는 것도 방이 어두운 것도 밖이 시끄러운 것도 다 괜찮지만 결코 좌시할 수 없는 것 방 안에서 신발 신기 한 달 참아봤는데 결론 : 용납할 수 없음 이게 말이 되는 사진이냐고 생각했던 여러 옵션 바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그 다음부터 신발 금지 -> 바닥을 열심히 청소할 수는 있지만 이미 신발 신고 한 10년 왔다갔다한 바닥임에 틀림없음 닦아도 닦아도 한계가 있음 기각 카펫이나 러그 깔기 -> 비염 환자에겐 할 수 없는 행동 나도 털 러그 좋아하는데 이런거 깔고 살고싶은데 컨디션 안좋기 당하면 큰일나서 기각 돗자리 깔기 -> 물론 내가 대부분 여행 다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4개월 더 살아야되는데 너무 임시임 기각 그래서 결론 장판을 깔자 근처 바우하우스로 대충 홈디포 비슷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