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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진의 주사위는 7이였다

 안혜진의 주사위는 7이였다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끝에 승리하면서 리벤지에 승리했다. 팀원들이 오랜만에 모두 제 몫을 해주었지만 가장 돋보인건 안혜진이였다.

안혜진은 올시즌 GS칼텍스와 계약을 맺고 잔류를 선택했지만 여러 악재들이 안혜진을 덮쳤다. 시즌 초 어깨 부상으로 1라운드를 결장했고 돌아오고 나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서브와 블로킹이 세트당 약 0.1개 떨어졌고 토스마저도 흔들리며 지난시즌보다 김지원과 더 많은 플레이 타임을 나누게 되었다. 5라운드에 외조모상까지 당하면서 기업은행전을 결장했다. 그러나 흥국생명전에서 반등의 실마리를 찾았다.

세트성공 72개를 기록하며 여자부 한 경기 세트 성공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동안 터지지 않던 서브도 오랜만에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모마는 공격성공율 45.71% 공격점유율 39.55% 강소휘는 공격성공율 47.73% 공격점유율 24.86% 권민지는 공격성공율 45.95% 공격점유율 20.9% 윙스파이커 3명이 전원 공격성공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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