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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대신 고른 잠재력, 요시하라의 선택은 옌시 킨델란

 완성도 대신 고른 잠재력, 요시하라의 선택은 옌시 킨델란

사진 출처:KOVO 이번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흥국생명은 기존 외국인 선수인 레베카가 트라이아웃에 재지원하기는 했지만 새로운 선수를 뽑는 것으로 일찌감치 정해져 있었다.레베카가 시즌 중반 눈에 띄는 스텝업을 보여주며 분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기업은행전과 후반기에 급격히 무너지며 요시하라 감독의 신뢰를 잃었다. 흥국생명 팬들은 내심 행운의 1순위를 통해 부키리치를 지명하길 바랬지만 3순위 구슬이 나왔다.

그리고 요시하라 감독의 선택은 옌시 킨텔란이었다. 2003년생으로 188cm의 신장을 갖춘 킨델란은 아포짓 스파이커와 미들블로커를 겸하는 전천후 플레이어어였다. 2023 U21 팬아메리칸컵을 시작으로 2024 U23 팬아메리칸컵, 2025 북중미카리브배구연맹 여자 파이널 식스, 2025 세계선수권대회 등 연령별 청소년 대표팀부터 쿠바 성인 국가대표팀까지 꾸준히 발탁되며 단계별로 스텝업을 해나갔다. 프로 입문 후에는 쿠바 리그와 튀르키예 2부 리그, 세르비아 리그 등을 거쳐 지난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