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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정윤주, 김연경의 우산에서 벗어나야 한다.

 흔들리는 정윤주, 김연경의 우산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진 출처:KOVO 지난 시즌 정윤주는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시즌을 소화하며 누적 432득점을 올리는 등 첫 풀타임 시즌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그동안 지적되어온 멘탈 문제와 리시브에서 어느 정도 스텝 업에 성공하며 1년 차 시즌 이후 받았던 기대치를 드디어 충족했던 것이다.

그리고 김연경이 은퇴한 이번 시즌 팀의 에이스로 발돋움할 거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시즌이 개막하자 정윤주는 심한 부침을 겪고 주전 자리를 잃었다. 가장 큰 문제는 리시브다.

지난 시즌에는 신연경과 김연경이 넓은 리시브 범위를 가져가며 정윤주의 리시브 자리를 줄여 주었다. 또 정윤주의 리시브가 흔들릴 때면 김연경과 투트쿠가 큰 공격으로 위기 상황을 해결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다르다. 요시하라 감독 역시 지난 시즌처럼 정윤주의 리시브 범위를 줄여주기 위해서 시도를 했지만 흥국생명의 아웃사이드 히터와 도수빈으로는 불가능했다.

결국 개막전 이후로 리시브 효율이 10%대에 갇혀 있는 상황이다. 특히 5번 자리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