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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광주에서의 시즌 첫 패배, 흔들리는 페퍼저축은행

 3연패+광주에서의 시즌 첫 패배, 흔들리는 페퍼저축은행

사진 출처:KOVO 페퍼저축은행이 30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게 3-2(25-21, 13-25, 25-19, 18-25, 15-7) 풀세트 패배를 당하며 광주에서의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 전날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에게 패배하며 승점 차이를 만들 기회였지만 격차를 벌리지 못했고 장소연 감독이 목표로 밝혔던 라운드당 4승 2패에도 실패하게 되었다.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것이 눈에 띈다. 지난 시즌들에서 페퍼저축은행이 실패했던 이유 중 하나인 기본기와 연결 상황에서의 범실들이 1라운드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시즌 초반 호성적을 낼 수 있었다.

하지만 2라운드에 들어오며 과거와 같은 어이없는 미스와 범실들이 다시 만들어지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방전된 한다혜다.

GS칼텍스 시절부터 체력에 문제가 있어 더블 리베로 체제로 관리를 받던 한다혜는 지난 시즌부터 교체 없이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했고 국가대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