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주 언급되는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입니다. 일본은행은 지난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에서 0.75%로 약 1년 만의 금리를 인상했는데 일본 기준금리가 30년 만에 0.5%의 벽을 넘게 됐었습니다.
일본은행(BOJ)이 장기 완화 기조에서 벗어나 금리 정상화에 나서면서, 그 여파는 주식과 채권을 넘어 부동산 시장까지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 엔캐리 트레이드란 무엇인가 엔캐리 트레이드(Yen Carry Trade)란 금리가 매우 낮은 일본에서 엔화를 빌려, 그 자금을 금리가 더 높거나 수익률이 기대되는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저금리의 일본 엔화를 차입하여 미국·한국·신흥국의 주식, 채권, 부동산, 펀드 등에 투자하는 것으로 금리 차이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과 자산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 이익을 동시에 획득할수 있게 하는 저금리 통화를 기반으로 한 레버리지 투자의 대표 모델입니다. 2. 왜 하필 ‘일본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