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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도 안쓰고 서울 14년, 수도권 8.7년… 어려운 내집마련. 2024 주거실태조사

 한푼도 안쓰고 서울 14년, 수도권 8.7년… 어려운 내집마련. 2024 주거실태조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도 주거실태조사로 체감 주거비 부담 증가, 수도권 편중 심화, 청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이라는 뚜렷한 경향이 다시 확인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내 집을 마련하기까지13.9년, 수도권은 8.7년, 전국 평균은 7.9년으로 나타나며 내 집 마련의 문’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1.

자가보유율 60%? 2024년 전국 자가보유율은 61.4%로 전년 대비 0.7%p 상승했습니다.

언뜻 보면 안정적인 주거 여건을 의미하는 듯하지만, 지역별로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현실이 드러납니다. 지역별 자가보유율 도지역: 69.4% 광역시: 63.5% 수도권: 55.6% 고령층이 많은 도지역이 자가 중심으로 안정적인 반면, 수도권 젊은층·신혼부부의 자가 진입은 낮은 상태로 청년과 신혼부부는 자가점유율이 전년도에 비해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자가점유율 변화 청년: 14.6% → 12.2% (감소) 신혼부부: 46.4% → 43.9% (감소) 반면, 고령층은 75.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