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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 두 번째 유럽 : 파리(Paris)에서의 레이오버(Layover)

 [프랑스 여행] 두 번째 유럽 : 파리(Paris)에서의 레이오버(Layover)

2018.08.06 두 번째 유럽의 시작 2018 월드컵 우승국 프랑스의 파리에 도착했다. 두 번째 유럽여행의 첫 시작지는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정했었지만 비행기 표를 검색하던 중 파리를 12시간 동안 경유하는 표가 보이길래 3초 고민 후 바로 예약했다.

비록 야간에 밖에 있을 수 없는 시간이지만 이 표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정도로 야간의 파리는 정말 좋았다. 약 2년 8개월 만에 다시 찾은 유럽은 처음 왔을 때와는 다르게 설레고 신기한 느낌은 없었다.

그냥 익숙한 느낌이었다. 그저 약간의 기대감과 즐거운 기분.

이 정도면 여행의 시작으로서 나쁘지 않았다. 24시간 미만으로 경유를 할 경우엔 레이오버를 할 수 있는데, 스톱오버처럼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그냥 공항을 나갔다 올 수 있다. 운이 좋게도 경유 공항이 파리 시내와 가까운 샤를드골 공항이어서 12시간이면 나갔다 오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오후 7시쯤 도착했고, 오기 전에 동행을 좀 구해봤는데 마침 나랑 루트가 같은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