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세포에 침투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주황색). @홍콩대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를 중증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막아온 항체 치료제 대부분을 무력화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체 치료제는 바이러스에 결합하는 면역 단백질인 항체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인체에 주입하는 약물이다. 항체 치료제는 코로나 감염자의 중증 위험을 85%까지 낮춘다.
하지만 미국과 프랑스, 호주, 중국 연구진이 각각 논문 사전 출판 사이트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대부분의 항체 치료제는 오미크론 변이를 막는데 실패했다. 파스퇴르 연구소가 지난 15일 바이오아키이브에 발표한 실험 결과를 보면 미국 일라이 릴리와 리제네론,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한국 셀트리온의 항체 치료제는 델타 변이에 대해서는 충분한 중화 효능을 보였지만, 오미크론 변이에서는 중화 효능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미국 리제네론은 지난 16일 자사의 항체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효능이 떨어졌다고 인정했다. 오미크론 변이(붉은색)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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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항체 치료제 효과 없는 오미크론 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