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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암’이 전체 암의 5~10%…유전자 변이 검사 필요”

 “‘유전성 암’이 전체 암의 5~10%…유전자 변이 검사 필요”

이수현 고려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 유방암이 40세 이하, 대장암이 50세 이하에 발생했다면 유전성 암을 의심. 한 사람에게서 시차를 두고 여러 암이 발생.

가족 중에 같은 종류 암 환자가 많거나 내시경검사에서 다발성 용종증(린치 증후군, 가족성 용종증)이 발견됐거나 직계 가족이나 형제자매에게서 유전성 암이 확인됐다면 ‘유전성 암 클리닉’을 찾아 상담할 필요가 있다. 이수현 고려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는 유전자 변이 진단법의 발전으로 전체 암의 10~15%에 달하는 '유전성 암' 진단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제공 한국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질병은 암이다.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부 사람은 유전적 원인으로 인해 유전자 복구 능력이 떨어져 쉽게 암에 노출될 수 있다. 이렇게 발생한 암을 ‘유전성 암’이라고 한다.

전체 암 환자의 5~10%로 추정된다. 이수현 고려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를 만났다.

이 교수는 “변이 유전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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