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검소함을 신념으로 삼고 살아 왔다 아끼고 절약하는 나 자신을 내세우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었다. 남들과는 다르다고 그렇게 믿고 살아 왔다.
어느날 시댁에 가서 다른 식구가 따뜻한 물로 설거지를 하는 모습에 내심 많이 놀랐다. 어쩌면 여유롭게 자란 영향이겠거니 그리 생각했다.
설거지는 당연히 찬물로 하는줄 알았던 나였기에 한겨울에도 고무장갑을 끼고 기운차게 설거지를 했었다. 그..
런.. 데..
나이가 들다보니 고무장갑을 낀 손인데도 뼛속까지 차고 시렸다. 눈물이 났다.
내가 한없이 불쌍하고 안쓰럽고 남편이 욕조에 몸 한번 담그고 쓰는 온수만 해도 설거지를 다섯 번 이상은 할텐데 그게 아까워 뼈끝까..........
그렇게 살지 않기로 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