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하다 보면, 읽지 않은 책이고, 읽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저자나 책 내용을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종의 기시감이랄까.
제프 다이어. 이 작가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분명 그의 저작들을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그의 이름은 익히 들어본 적 있다고 생각했다.
제프 다이어는 무라카미 하루키나 알랭 드 보통 같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작가들이 흠모한다고 언급한 영국 작가이다. 아마 하루키, 드 보통 인터뷰 등에서 얼핏 이름을 본 적이 있던 걸지도 모르겠다.
국내에도 번역 출간된 제프 다이어의 작품 중 가장 특이한 제목의 책을 읽었다. 바로 <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이다.
한참 전에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은 걸로 기억하는데, 현재 이 책을 비롯한 다이어의 다수의 책이 절판 상태이다. 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 저자 제프 다이어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14.11.07.
<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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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ffd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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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도하기싫은사람들을위한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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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