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동산, 특히 공동주택 시장은 혼란스러운 상황을 보이고 있다. 이론적인 기준으로는 기준금리가 0.5%에서 3.5%로 상승하였고,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또한 3%대에서 7~8%대로 상승하여서, NOI 관점으로 보았을 때는 상당히 많이 떨어져야 정상이다.
그러나,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대해서는 많은 영향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주거상품에 대해서는 자산 가격이 덜 빠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주거 상품의 경우 전세제도라는 개념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전세제도는 결국 집주인 입장에서는 세입자를 대상으로 무이자 차입을 진행하고 주거를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대한민국 주거상품의 집값은 전세금을 통해서 받치고 있는 구조이다.
“내년 집값은 상고하저(上高下低) 흐름을 보이며 2% 하락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1일 발표한 ‘2024년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통해 “정책 강화,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부동산시장에) 추가적인 자금 유입이 어려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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