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전기 트럭 스타트업 니콜라 코퍼레이션이 추가 자금 확보와 인수자 물색에 실패한 후 수요일에 챕터11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니콜라는 2020년 6월 스팩(특수목적인수기업) 합병을 통해 상장하며 기업가치 300억 달러를 기록, 실리콘밸리의 주목받는 기업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창업자이자 전 CEO인 트레버 밀턴을 둘러싼 일련의 스캔들로 회사는 급격한 하락세를 겪게 되었다. 규제 당국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니콜라는 법원 승인을 전제로 자산 경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니콜라의 스티브 거스키 사장 겸 CEO는 성명을 통해 "다른 전기차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시장 및 거시경제적 요인들에 직면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몇 달간 자본 조달, 부채 감축, 재무상태표 개선,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이러한 중대한 과제들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며 "이사회는 현 상황에서 챕터11이 회사와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최선의 방안이라고 판...
원문 링크 : 어려움을 겪던 전기 트럭 제조업체 니콜라, 파산 신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