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미얀마 만달레이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이 미얀마와 태국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왔다. 지진 발생 일주일 후인 4월 현재, 사망자 수는 2,700명을 넘어섰으며 구조 활동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번 지진은 1912년 이후 미얀마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되고 있다. 피해 현황: 끔찍한 인명 및 재산 피해 현재 집계된 피해 상황을 보면 사망자 2,700명 이상, 부상자 4,500명 이상, 그리고 400명 이상의 실종자가 보고되었다.
특히 미얀마 중부와 북서부 지역에서는 10,000개가 넘는 건물이 파손되거나 완전히 파괴되어 많은 주민들이 집을 잃고 야외에서 생활하고 있다. 미얀마의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는 많은 건물이 붕괴되고 도로가 파손되었으며, 태국 방콕에서도 건설 중이던 33층 고층 건물이 붕괴돼 최소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지진은 얕은 깊이(10km)에서 발생해 지표면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구조 활동: 생존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