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릇식당 영도점은 11:00부터 20:00까지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주차장에서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들어가면 웨이팅 의자도 준비돼 있어 대기 편리하다. 로봇이 서빙하는 바 스타일의 매장으로, 아기 의자도 여유 있게 마련돼 있고 창가 좌석은 혼밥하기에 제격이다. 충전 콘센트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테이블마다 비치된 키오스크로 주문한다. 반찬은 깻잎, 콩나물무침, 구운김, 젓갈, 김치, 어묵 등이 다양하게 차려진다. 꼬막과 육전의 조합이 나오고, 소스는 소스통의 소스로 간을 맞추어 먹고, 콩나물 반찬을 앞그릇에 비벼 식감을 더해 먹는 방식이 안내된다. 땡초를 좋아하는 손님은 직원에게 요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꼬막은 영어로 common cockle로 불리며, 살조개는 돌조개과에 속하고 바다에서 서식한다. 몸길이는 약 5 cm, 폭은 약 3.5 cm로 둥근 부채꼴 모양이며 방사륵은 18개 정도에 결절 모양의 작은 돌기가 있다. 9~10월에 산란하고 모래나 진흙 속에서 서식한다. 아시아 연안의 개흙 바닥에서 흔히 발견되며 살은 연하고 맛이 좋아 통조림이나 말려 가공하기도 한다. 국내에서 꼬막은 삶아 양념에 무쳐 먹는 방식이 특징이며, 전라남도 보성의 특산물로도 알려져 있다. 안다미 조개로도 불리곤 한다.
육전의 소스는 알싸한 와사비 소스가 더해진 듯하며 어린아이와 함께할 때는 소스를 따로 담아 달라고 요청하는 편이 좋다. 김에 싸서 간장 게장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깻잎에 꼬막밥을 싸 먹는 것도 추천된다. 그릇이나 분위기도 멋스러운 편이며, 바다를 바라보는 테라스가 있어 산책 기분으로 바다 멍을 잠시 즐겨볼 수 있다. 육전과 꼬막의 조합은 식사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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