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장을 잘 하지 않아요. (잘 못하기도 하고요.)
회사 다닐 때는 늘 화장이 필수였지만, 아이를 키우며 집순이가 되고서 부터는 진한 화장을 하지는 않아요.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시간이 지나면 화장이 무너져서 얼굴이 얼룩덜룩 해지고 다크닝이 생기는 것도 싫고,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면서 마스크에 화장이 묻는 것도 싫고 얼굴이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에는 선크림이랑 톤업 크림만 발라요. (그렇다고 피부가 깨끗한 편은 아닌,,^^^) 눈썹은 늘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펜슬형 브로우도 써보고 잉크형도 써보고, 케이크형도 써보고..
근데 피부화장을 잘 하지 않는데 눈썹을 그리면 뭔가 어색하더라고요. 요즘 결눈썹으로 눈썹 문신이 유행이잖아요.
문신도 생각을 해 봤는데 몇 년 전 문신할 때 저는 너무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데 눈썹이 너무 찍어낸 것 처럼 딱 떨어지니 그것 또한 제 취향이 아니고 시간이 지나니 문신 한 쪽 색이 빠져 붉게 자리 잡는 것도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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