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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보험, 중증만 보장되면 부족합니다

 치매보험, 중증만 보장되면 부족합니다

치매보험,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보장을 못 받습니다. 왜일까요?

대부분의 치매보험은 중증치매(인지장해 80% 이상) 진단 시에만 보험금이 지급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치매는 한 번 진단받고 바로 중증으로 가지 않습니다.

초기 진단 이후 중증 단계까지는 평균 9~12년, 길게는 15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기간 동안 아무런 보장이 없다면 사실상 보험의 의미가 없게 되는 거죠. 2023년 11월, 한 고객님께 치매보험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그때 말씀드렸습니다. “진단만 기다리는 보험보다, 요양등급만 받아도 매월 지급되는 특약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이 고객님은 재가급여 관련 특약이 포함된 치매보험에 가입하셨고, 2024년 6월, 초기 치매 진단을 받으신 후 장기요양등급(등급 4)을 인정받으셨습니다. 그 결과, 매월 50만 원씩 현재까지 총 12개월간 600만 원을 수령하고 계십니다.

청구는 어렵지 않습니다. 단, 순서를 지켜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등급 나와도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