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준비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암·뇌·심입니다.
국민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이 영역은 실제로 발생 빈도와 치료 비용이 크기 때문에 누구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보장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제한적인 범위로만 설정된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뇌출혈 담보를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뇌 관련 보장을 준비했다고 생각하시지만, ‘뇌출혈’이라는 이름 그대로 출혈이 발생했을 때만 해당됩니다.
즉, 전체 뇌혈관질환 중 큰 비율을 차지하는 뇌경색이나 지주막하출혈, 혈전성 질환 등은 보장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뇌혈관질환 진단을 받았는데, 보험금은 청구가 불가능했던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약관상 ‘뇌출혈’만 보장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심근경색 담보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말 그대로 심장근육이 괴사되는 상황만 포함합니다. 하지만 가슴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게 되는 협심증, 스텐트 시술이 필...
원문 링크 : 보험 보장범위, 암·뇌·심만으로 충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