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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13] 해외 직구한 건강기능식품, 괜찮을까요?

 [매거진 #13] 해외 직구한 건강기능식품, 괜찮을까요?

직접구매(직구)를 통해 해외에서 들여온 제품 구매액이 2021년에 5조원을 돌파했다고 해요. 그런데 해외 직구 1위 품목이 바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해외 직구 경험이 있는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건강기능식품’이랍니다. 전체 응답자 중 무려 절반 이상(51.2%)이 건강기능식품을 해외 직구로 사 봤다고 응답했어요.

건강해지려는 한국인의 염원이 반영된 놀라운 통계치이지요.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건강식품, 믿을 수 있을까요?

해외 직구로 들여온 건강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안전성과 효능, 품질을 평가하지 않아요. 그래서 해외 직구 제품은 한국에서 ‘건강기능식품’이라 불릴 수 없습니다.

이전 콘텐츠에서도 강조했지만, 사전에 식약처가 평가하고 승인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식약처가 이 마크를 주지 않았다면, 건강기능식품이 아니에요!

식약처는 해외 직구로 들여온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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