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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도라지 위스키 시험장홀_마산

 1961년 도라지 위스키 시험장홀_마산

1961년 5월 19일자 마산일보(현 경남신문) 4면에 실린 광고입니다. 잘 아는 것처럼 1961년 5월 16일 박정희 소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육군 장교들이 일으킨 군사정변이 일어난 날(1961년 5월 18일까지) 다음날 실린 마산일보에 올라온 광고입니다.

극장광고가 가장 많고, 그중에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광고내용을 보면 " 사교의 전당 미녀들의 특별접대 여러분의 위안처 마산시 중성동 31번지 (자유극장 상편 홍마차 다방 옆) 도라지 위이스키 시험장홀"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도라지 위스키하면 가수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가 떠오릅니다.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노래 가사에 나오는 도라지 위스키는 필자는 먹어보지 못하였습니다.

뭐 먹을 나이도 아니고요. 아무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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