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화창한 5월이 가고 6월이 되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그리고 조금만 더지나면 장마가 올 것이고 습도 마저 높아진다면 일하는 것에 능률도 엄청나게 떨어진다.
나 역시 어쩌면 1학기 때 가장 바쁠 수 있는 2주가 될 것 같다. 정말 다 잊고 푹 쉬고 싶은 마음이 든다.
파리를 사랑한 남자 '구스타프 카유보트' 오늘 소개할 그림은 파리를 사랑한 남자 ' 구스타프 카이 보트'의 <낮잠>이다. 카유보트는 젊은 나이에 요절했지만 파리를 사랑한 남자이다.
이 그림은 어느 한 남자가(아마 자기 자신이 아닐까 한다) 사람들의 시선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풀밭에 누워서 모자로 얼굴을 덮고 자는 그림이다. 모자 속 남자의 표정은 알 수 없지만 축 늘어진 몸을 보건대 아마도 깊은 꿀잠을 자고 있지 않을까 한다.
날이 더워질수록 몸이 지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일 터에서 아무 곳에 나 누워 잘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그런 내 마음을 잘 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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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더운 여름... 다 잊고 쉬고 싶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