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박해민 이 형, 수비 미쳤어요. 이 타율로 주전 중견수?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LG 경기 볼 때마다 공중에 떠 있는 타구는 다 잡히는 느낌. 27일 한화전?
이건 그냥 박해민 하이라이트 쇼였습니다. 점프!
슬라이딩! 다 뛰었다… "타구가 내 쪽이네?"
2회초 이진영 타구. 그거 진짜 2루타였어요.
누가 봐도 담장 앞 2루타. 근데 박해민이 정말 미친 듯이 달려가서, 점프해서, 그걸 잡아냅니다.
와… 임찬규도 박수 쳤다잖아요. 그냥 이 형은 수비로 승부 본다.
타격 부진? 팬들도 아는데 감독이 못 뺀다니까요 요즘 박해민 타격 부진 심한 거, 팬이라면 다 알고 있어요.
최근 10경기 타율 1할2푼5리. 시즌 전체로 봐도 2할2푼5리.
정말 솔직히, 그냥 기록만 보면 선발 제외감 맞죠. 근데 염경엽 감독은 이렇게 말했어요.
“수비 하나가 실점 몇 개를 막는다.” 그 말, 박해민 경기 보면 이해됩니다. 8회도 또 막았다!
승부처마다 등장하는 수비 괴물 경기 막판이 더 소름. 8회초...
원문 링크 : 박해민 또 막았다! 타격은 잠시 멈춰도 수비는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