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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하마터면 늦을뻔?! 오스틴에 한마디 “빨리 던져야지~”

 임찬규, 하마터면 늦을뻔?! 오스틴에 한마디 “빨리 던져야지~”

아니 이 형 뭐야… 익살은 덤이고, 피칭은 완벽이었습니다! 27일 잠실에서 열린 LG vs 한화 경기. 2대 1, 숨막히는 승부 속에서 임찬규가 진짜 LG를 구했습니다.

게다가 경기 도중 터진 “빨리 던져야지~” 익살 한방. 그 순간, 잠실 분위기 완전 뒤집혔어요.

‘그 타이밍’ 아니었으면 세이프였다? 6회초, 하주석이 땅볼 치고 전력질주!

오스틴이 임찬규에게 공을 토스. 근데… 진짜 0.1초 차이!

하주석이 먼저 베이스 밟은 줄 알았어요. 1루심도 세이프 선언! 그런데 임찬규, 바로 비디오 판독 요청!

결과는? 아웃!

“빨리 좀 던지라니까~” 유쾌 그 자체 판정 번복되고 나서 임찬규가 오스틴 쳐다보면서 한 마디. “빨리 던져야 할 거 아냐~!”

주먹 들고 장난치는 제스처. 오스틴도 웃고, 팬들도 웃고, 그 와중에 분위기 완전 LG 쪽!

진짜 이 형… 멘탈도 실력도 리그 상위 1% 맞습니다. 7이닝 1실점, 포효까지 완벽 익살만 있는 게 아니에요. 7이닝 90구, 1실점, 7탈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