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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맞는 듯한 '노자의 도덕경'

 뭔가 잘맞는 듯한 '노자의 도덕경'

노자의 도덕경 저자 노자 출판 새벽이슬 발매 2011.04.20. 이 책은 왠지 조심스럽게 봐야할 듯 합니다.

동양의 고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시대에 따라 첨삭이 되기도 하고 해석하고 다시 쓰는 사람들에 따라 여러가지 관점으로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읽으면서 생각할 거리가 많은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제자백가 사상 중에 '종교'의 형태까지 띈 두가지가 유교와 도교인데, 유교가 왕을 중심으로 한 국가 통치에 적합한 종교가 되었다면 도교는 '도사'로 대표되는 민중 종교화가 되었다는 것이 특징일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도 대체로 도사님들이나 스님들이 읊조릴만 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1장을 나름대로 직역을 해보자면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도를 도라고 하면 변하지 않는 도가 아니고, 이름을 이름이라 하면 변하지 않는 이름이 아니다. 無名天地之始, 有名萬物之母.

무는 천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고, 유는 천지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다. 故常無欲以觀基妙, 常有欲以觀基徼.

고로 항...

# 노자 # 도가 # 도교 # 도덕경 # 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