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보수 0.01%, 업계 최저!" 지하철 광고판에서, 증권사 앱 배너에서 지겹게 보셨을 겁니다.
저도 한때는 이 숫자만 믿고 "무조건 싼 게 장땡이지"라며 덜컥 매수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3년 전, 똑같은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ETF 두 개를 비교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A사가 수수료가 더 싸다고 광고했는데, 막상 연말에 수익률을 까보니 B사가 더 좋았던 거죠. 이상해서 뜯어봤더니, 제 계좌에서 매년 매매중개수수료라는 명목으로 돈이 줄줄 새고 있었습니다.
이걸 바로잡고 갈아탄 덕분에 연간 10만 원 넘는 비용을 아꼈습니다. (10년이면 100만 원, 복리까지 치면 훨씬 큽니다.) 오늘은 광고판에 절대 나오지 않는 ETF의 진짜 가격표(실부담비용)를 낱낱이 파헤쳐 드립니다.
배당금 10원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이 글 끝까지 보셔야 합니다. 핵심 요약 1.
광고하는 수수료(운용보수)는 빙산의 일각, 매매중개수수료는 별도다. 2. 진짜 비용 = 총보수비용비율(TER) + ...
원문 링크 : ETF 운용보수 0.01%의 함정? 실부담비용 계산법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