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면 1억? 월 20만 원 입금?"
달콤한 현금 살포의 배후에는 지방채라는 폭탄이 숨어있습니다. 자산운용가 관점에서 분석한 2026년 지자체 포퓰리즘의 불편한 ROI 성적표를 공개합니다.
뉴스만 보면 대한민국은 돈 잔치 중입니다. 어느 군에서는 아이 낳으면 1,000만 원을 일시불로 주고, 누적 1억 가까이 준다는 곳도 나옵니다.
어느 시는 청년에게 그냥 월세를 꽂아줍니다. 받는 분들 입장에선 당장 좋죠.
공짜 점심 싫어하는 사람 없으니까요. 하지만 남의 돈을 굴리는 자산운용가 제 입장에서 이 재무제표를 보면, 당장 매도 버튼을 누르고 싶어집니다.
기업이 미래 먹거리 투자는 안 하고, 빚내서 배당금 잔치만 벌이면 어떻게 될까요? 당장은 주가가 튈지 몰라도, 그 회사의 5년 뒤는 상장 폐지입니다.
지금 우리 지자체들이 딱 그 꼴입니다. 도대체 왜 경제적 실익이 없다는 경고에도 현금 살포는 멈추지 않는지, 2026년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ROI(투자 대비 수익률) 관점에서 해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