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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약기금 빚 탕감? 상호금융 대부업 연체자 현실 팩트체크

 새도약기금 빚 탕감? 상호금융 대부업 연체자 현실 팩트체크

오늘 아침 출근길에 믹스커피 한 잔 타놓고 뉴스를 보다가 헛웃음이 났습니다. 취약계층 빚을 없애준다는 새도약기금 기사였거든요.

제목만 보면 당장 내일부터 지긋지긋한 빚쟁이 딱지 뗄 수 있을 것 같죠? 저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근데 통계청 자료랑 의원실 데이터를 자세히 뜯어보니 현실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지금 당장 정부가 내 빚을 해결해 줄 거란 환상은 버리셔야 합니다.

특히 빌린 돈이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왜 그런지, 숫자로 정확히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김상훈 의원실 배드뱅크 연체 채권 매입현황 (2026.02 기준) 위 표 보셨나요? 공공기관 채권은 5조 5천억 원어치나 사들였다고 홍보합니다.

그런데 정작 서민들이 가장 피눈물 흘리며 물려있는 곳들의 성적표를 보시죠. 상호금융 채권 매입액은 정확히 0원입니다.

공공기관에만 쏠린 빚 탕감 혜택, 상호금융과 대부업 이용자는 사실상 방치된 상태입니다. 러시앤캐시나 산와머니 같은 대부업체 채권 매입액도 379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