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늙고 싶지만, 혹시 나도 꼰대나 주책이 되어가고 있는지 걱정되는 4060 세대. 주변의 무례한 중장년층을 보며 반면교사 삼고 싶은 사람들.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어르신을 보며 눈살 찌푸린 적,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우리는 누구나 나이를 먹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어른이 되는 건 아닙니다. 어떤 분은 흰머리마저 중후한 멋으로 승화시키는데, 어떤 분은 입을 열 때마다 주변 사람들을 도망가게 만듭니다.
그 차이는 어디서 올까요? 저는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즉 염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들수록 천박해지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자기 객관화 기능이 고장 나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만이 정답이라 믿고, 타인을 내 발아래 두려 하죠.
식당 종업원에게 반말을 하고, 자식 자랑, 돈 자랑으로 대화의 맥을 끊는 모습... 사실 그건 자신감의 표현이 아니라, 내면의 결핍을 감추려는 발악일지도 모릅니다.
나이 듦은 벼슬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조심하고, 더 배려해야 하는 책...
원문 링크 : "저렇게 늙지는 말아야지" 소리 듣는 사람들의 결정적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