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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사복 속 '올블랙 코디'가 뉴요커처럼 시크한 이유 3

 장재인 사복 속 '올블랙 코디'가 뉴요커처럼 시크한 이유 3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붉은 벽돌로 이국적인 무드를 풍기는 빵집 앞.

바닥까지 끌릴 듯한 블랙 트렌치코트를 입은 그녀가 잠시 멈춰 섭니다. 고막 여친 장재인의 일상 속 모습입니다.

그녀의 음악이 그렇듯, 뚜렷하게 설명하긴 어렵지만 듣는 순간 빠져드는 묘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오늘은 화려한 무대 조명 대신 늦가을의 햇살을 받은, 그녀의 사복 패션을 자세히 들여다보려 합니다.

올블랙은 왜 칙칙하지 않고 시크할까? 많은 분이 가을에 올블랙 코디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그저 어둡고, 무겁고, 키가 작아 보이는 룩이 되기 쉽습니다. 특히 장재인처럼 롱 트렌치코트에 맥시 와이드 팬츠 조합은 더욱 그렇죠.

하지만 그녀의 룩은 칙칙함 대신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깁니다. 다들 트렌치코트가 멋지다고 말할 때, 저는 이 분위기를 완성한 결정적인 디테일 3가지를 발견했습니다.

비결 1. 무너지지 않는 실루엣의 힘 먼저 코트를 벗었을 때의 기본 조합을 봐야 합니다.

몸에 적당히 붙는 아이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