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90%는 인간 비타민, '이텐션, 유쾌함 같은 단어일 겁니다.
이 사진처럼 말이죠. 그런데...
이 사진은 어떠신가요? ...순간 누구시죠?
싶지 않으셨나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차가운 무드와 따뜻한 에너지가 동시에 느껴지는 그런 스타일" 전 이 문장이야말로 오늘 분석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단순한 블랙 코디가 아닙니다. 이건 장영란이라는 브랜드를 가장 영리하게 활용한 지적인 반전입니다.
인간 비타민이 차가운 가죽을 만났을 때 우리는 장영란 님의 따뜻함에 너무나 익숙합니다. 언제나 밝게 웃고,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그 에너지 말입니다.
하지만 이 착장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강탈하는 건, 그녀의 이미지와 정반대되는 차가운 질감의 블랙 레더 재킷입니다. 만약 평소 차가운 이미지의 셀럽이 이 옷을 똑같이 입었다면, 아마 그냥 "오늘 좀 힘줬네", "센 언니"처럼 보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장영란"이 입으니까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