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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패딩 안에 후드티 입으세요? -5kg 보장하는 이너 공식

 아직도 패딩 안에 후드티 입으세요? -5kg 보장하는 이너 공식

겨울만 되면 고민되시죠? "따뜻하게 입자니 눈사람 같고, 얇게 입자니 뼈가 시리고..."

저도 한때는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 협회 회원이었습니다. 빵빵한 패딩 속에 파묻힌 제 모습이 너무 둔해 보였거든요.

하지만 이 공식을 알고 나서는 영하 10도에도 당당하게 패딩을 입습니다. 핵심은 샌드위치 기법입니다.

가장 안쪽엔 몸에 착 붙는 발열 내의(히트텍)를 입어 체온을 가두고, 그 위엔 얇은 셔츠나 블라우스로 멋을 낸 뒤, 얇은 경량 조끼나 카디건으로 보온성을 한 번 더 잠그는 거죠. 이렇게 입으면 두꺼운 니트 하나 입는 것보다 훨씬 활동성 좋고 따뜻한데, 겉보기에 몸집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특히 실내에 들어갔을 때 빛을 발합니다. 패딩을 딱 벗었을 때, 땀 뻘뻘 흘리는 모습이 아니라 얇은 셔츠 차림의 산뜻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이번 주말엔 옷장 속에서 가장 얇은 옷들을 꺼내 레이어드 해보세요. 거울 속 실루엣이 확연히 달라져 있을 거예요.

여러분의 겨울철 최애 아이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