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근황을 보니 입이 떡 벌어집니다. 세월은 저만 정통으로 맞았나 봅니다. 90년대를 주름잡던 걸그룹 디바(Diva)의 이민경.
여전히 힙하고, 여전히 우아하네요. 오늘 가져온 룩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자칫하면 북극곰 되기 십상인 풍성한 퍼(Fur) 자켓을 입었는데, 어쩜 이렇게 여리여리해 보일까요? 사진 속에 숨겨진 비율 천재의 스타일링 공식 3가지, 지금 바로 뜯어보겠습니다. 1.
피감을 즐기는 태도 (The Volume) 풍성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섀기(Shaggy) 스타일의 퍼 자켓 보자마자 시선을 강탈하는 저 아우터. 매끈한 밍크가 아니라, 털의 결이 살아있는 섀기(Shaggy) 컷 스타일의 퍼 자켓입니다.
사실 이런 옷, 쇼핑몰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결제는 망설이게 되잖아요. "내가 입으면 덩치 커 보이지 않을까?"
그런데 이민경 님의 코디를 보세요. 오히려 핏을 넉넉하게(Over-fit) 가져가면서, 이너는 얇게 매치해 체구가 작아 보이는 착시 효과를 줬습니다...
원문 링크 : 디바 이민경 근황, 털날림 걱정 없는 퍼자켓 코디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