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의 엄격함을 찢어버린 자유 영혼의 룩 사진 보자마자 확대부터 해봤습니다. 이건 우리가 알던 그 점잖은 수트가 아닙니다.
오늘 소개할 강개리 님의 룩은 스트릿 테일러링(Street Tailoring)의 교과서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배 나오고 스타일은 뻔해진다고요?
그렇다면 오늘 이 포스팅, 끝까지 보셔야 합니다. 40대 남자가 어떻게 소년미와 중후함을 동시에 챙기는지, 그 비밀을 나노 단위로 뜯어봤습니다. Q. 40대 남자가 입으면 너무 주책 아닐까요?
A. 핏(Fit)만 잘 맞추면 오히려 10년 젊어 보입니다.
핵심: 몸을 조이지 않는 와이드 실루엣 디테일: 정장 구두 대신 투박한 워커/더비슈즈 매치 효과: 체형 결점은 가리고 힙한 분위기 연출 1. 마감을 거부한 로 엣지의 미학 사진 속 자켓의 라펠(깃)과 주머니 끝을 자세히 봐주세요.
실밥이 풀린 듯 너덜너덜한 거 보이시나요? 옷이 낡은 게 아닙니다.
원단을 잘라내고 마감을 하지 않은 로 엣지(Raw Edge) 또는 컷 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