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점심에 국밥을 너무 든든하게 먹었는지 모니터 보는데 눈이 자꾸 감기네요. 인공눈물 하나 톡 넣고 진짜 소름 돋는 썰 하나 풀어볼게요.
살다 보면 진짜 억울해서 피눈물 나는 순간이 있잖아요? 내 노력을 무시당하고, 단지 이름값이 없다는 이유로 문전박대 당할 때 말이죠.
오늘 이야기할 이 배우가 딱 그랬습니다. 그저 카메라 앞에 서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뛰던 신인 시절, 기적처럼 영화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는데 일주일 만에 짐을 싸야 했거든요.
이유가 참 뼈아픕니다. 네가 인지도가 너무 없어서 투자가 안 된다는 감독의 통보 때문이었죠. 1.
쫓겨난 게 신의 한 수였다? 9시 뉴스에 등장한 사연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에게 응답하라 1994의 매력남으로 영원히 각인된 배우 정우입니다.
오디션을 뚫고 당당히 주연을 꿰찼는데, 며칠 촬영하다가 갑자기 배우를 바꾸겠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니. 그때 그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도 안 갑니다.
속으로 얼마나 피눈물을 흘렸을까요. 근데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