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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버버리 트렌치코트 숏 vs 롱 승자는?

 손연재 버버리 트렌치코트 숏 vs 롱 승자는?

"아니 진짜 애 엄마 맞아요? 나만 늙었지 또..."

SNS 스크롤 내리다가 손연재 근황 사진 보고 육성으로 감탄 터졌잖아요. 출산 후에도 여전히 새내기 대학생 같은 비주얼이라니 진짜 유죄입니다.

올해 봄 패션계를 휩쓴 손연재의 숏 기장 아우터 코디 완벽 자태. 안 그래도 체구가 작고 요정 같은 분인데, 이번 착장 핏이 완전 뼈말라 그 자체네요.

보통 사람들은 흉내 내기도 힘든 시크한 무드를 이목구비와 비율이 다 살렸습니다. 작년 가을에는 클래식한 롱 버버리로 난리가 났었는데, 이번 봄에는 경쾌한 숏 트렌치코트로 돌아왔더라고요.

둘 중 과연 뭐가 더 착붙인지 제 눈썰미로 낱낱이 파헤쳐드릴게요. 작년 가을 레전드, 롱 트렌치코트의 무게감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역시 근본 중의 근본,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롱 기장의 클래식핏입니다.

올드머니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베이지 롱 아우터와 화이트 호보백의 우아한 앙상블. 이너로는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서, 자칫 무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