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옷은 점점 얇아지는데, 아직도 헬스장 런닝머신 위에서 지루하게 걷고만 계신가요? 저도 그랬습니다.
무작정 무거운 걸 들고 뛴다고 오윤아처럼 예쁜 직각 어깨가 만들어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승모근은 솟고 등은 굽어가던 차에, 제 시선을 완벽히 빼앗은 운동.
오늘은 지루한 헬스 대신, 놀이처럼 즐기면서 라인을 바꾸는 탄츠플레이의 매력에 대해 아주 딥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1. 탄츠플레이, 대체 뭔데?
이름부터 조금 생소하시죠? 독일어로 춤을 뜻하는 탄츠(Tanz) 그리고 놀이라는 플레이(Play) 이 두 단어가 합쳐진 이름입니다.
하지만 막상 무용이라고 하면 벌써부터 뻣뻣한 내 몸이 원망스럽고, 부담감부터 확 밀려옵니다. 하지만 탄츠플레이의 창시자, 김윤아 대표의 철학은 다릅니다.
"우리 어렸을 때 다 놀이처럼 춤추고 놀았잖아요." 맞습니다.
이 운동의 핵심은 각 잡고 배우는 예술이 아니라, 어렵지 않게 춤의 즐거움을 다시 몸으로 깨닫는 데 있습니다. 현대 무용의 역동적인 움직임,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