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성 저혈압으로 픽픽 쓰러지던 국민 첫사랑의 반전입니다. 이제는 러닝까지 거뜬하다는 한가인의 12분 생존 루틴, 지금 바로 해부해 드립니다.
예쁜데 체력은 바닥? 한가인의 속사정 화면 속에서는 늘 완벽하고 우아해 보이는 그녀지만, 현실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만성 피로에 시달리던 평범한 40대였습니다.
무겁고 화려한 의상을 입고 밤샘 촬영을 버티는 건 그야말로 정신력 싸움이죠. 특히 자리에서 일어날 때마다 눈앞이 깜깜해지는 기립성 저혈압이 심했다네요.
고압산소 치료부터 요가까지 안 해본 게 없던 그녀가 최종 정착한 진짜 생존 운동, 단 12분이면 땀이 터지는 고강도 서킷 트레이닝입니다. 몸의 기둥을 세우다, 장요근 깨우기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유일한 코어 근육, 장요근.
여기가 무너지면 다 끝납니다. 수건을 무릎에 대고 런지 후, 상체로 크게 8자를 그립니다.
굳어있던 골반이 열리는 느낌! 이어서 마운틴 클라이머로 심박수를 확 끌어올립니다.
엎드려 무릎을 가슴 쪽으로, 그리고 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