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 피드 넘기다 보면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 이 표정 짓고 있지 않나요? 카메라 렌즈를 먹을 듯이 노려보는 게 아니라, 세상만사 귀찮다는 듯 반쯤 감은 눈과 힘 빠진 입술.
"그거 입술에 경련 온 거 아냐?" 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이미 구세대!
지금 가장 핫한 셀피 치트키, 젠지 파우트(Gen Z Pout)의 비밀을 에디터가 탈탈 털어봤습니다. 젠지 파우트의 정석을 보여주는 빌리 아일리시의 무심한 무드 입술만 내밀면 끝?
한 끗 차이 무드 분석 이 트렌드의 핵심은 나 꾸미느라 고생 안 했어라는 에포트리스 시크에 있습니다. 기존의 덕 페이스(Duck Face)가 인위적으로 입술을 모았다면, 파우트는 입술 주변 근육의 힘을 완전히 빼는 게 포인트죠.
립 라인을 정교하게 살려 볼륨감을 극대화한 릴리 로즈 뎁 첫 번째 아이콘은 역시 이 구역의 본좌, 릴리 로즈 뎁. 그녀는 자기 입술보다 살짝 어두운 브라운 톤 립 라이너로 입술 산과 입꼬리를 정교하게 따서 입체감을 확 살렸어요.
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