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 참 좋아하시죠? 근데 거울 보면 가끔 그래요.
옷은 예쁜데 내 얼굴은 왜 황토색이랑 동기화되는 건지. "베이지는 무난해서 편해" 이런 생각으로 대충 걸치면 열에 아홉은 무매력 확정입니다.
하지만 이번 프라다 SS26 쇼 보셨나요? 베이지가 얼마나 럭셔리할 수 있는지 제대로 증명해버렸거든요.
프라다 SS26 런웨이에서 포착된 베이지 니트와 블랙의 정석 조합. 진정한 옷잘알들은 베이지를 그냥 기본으로 두지 않아요.
어떤 컬러를 끼얹느냐에 따라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최고의 캔버스로 활용하죠. 지금부터 여러분의 베이지 심폐소생술, 딱 3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1.
블랙 & 화이트, 고급미의 치트키 가장 실패 없는 필승 조합은 역시 블랙과 화이트입니다. 베이지의 따뜻함을 블랙이 눌러주면서 도시적인 세련미가 폭발하거든요.
올봄 유행인 블랙 카프리 팬츠와 베이지 트렌치의 시크한 만남.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한 룩이 뭔지 아세요?
바로 이 카프리 팬츠예요. 트렌치코트 아래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