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첫 사진을 보자마자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1991년생, 올해로 만 35세. 과거 대한민국 가요계를 호령했던 걸그룹 AOA의 리더.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더군요. 2020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그 충격적인 사건을 아마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전 멤버 권민아가 터뜨린 11년 괴롭힘 폭로 사태.
당시 지민은 자신의 SNS에 "소설"이라는 단 두 글자로 억울함을 호소했었죠. 대중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그녀를 향해 쏟아졌습니다.
여론의 싸늘한 시선과 거센 비난의 화살 속에서, 결국 팀 탈퇴는 물론 연예계 은퇴라는 가장 뼈아픈 초강수를 두게 됩니다. 화려했던 톱 아이돌의 삶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린 아찔한 순간이었죠.
그녀는 철저히 대중의 시선에서 자신의 모습을 감췄습니다. 그렇게 지옥 같았을 2년이라는 침묵의 시간이 흐르고, 조심스럽게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본업인 음악으로 다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죠. 2026년 4월 현재.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