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절, 길에서 미니화분이 가득한 꽃집트럭에서 첫눈에 반해 설레는 마음으로 난생 처음 내 돈으로 산 1500원짜리 화분. 그게 로즈마리였다.
신비로운 향기와 초록초록하고 새초롬하게 삐죽삐죽한 잎까지 아직도 기억이 난다. 작고작은 원룸 창가에 얹어두니 온화한 생명력까지 느껴졌다.
로즈마리는 내 첫 허브이자, 내 첫 식물이었다 그렇게 로즈마리와 첫 만남이 있은 후, 이유도 모른채 무지개다리로 보내기도 했고 그럼 또 후임 로즈마리를 데려왔다. 로즈마리는 그렇게 쭉 10년이 넘게 내 옆 한 자리를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집 로즈마리를 소개하려 한다. 주택으로 이사오기 전 아파트에서 수경재배로 키우던 로즈마리.
내게는 한 3-4대째 로즈마리 쯤 되었고 수경재배에 푹 빠져있던 때라 로즈마리도 수경재배로 키웠다. 수경재배에 대해서는 다음에 따로 정리해볼 생각이다 2018.11.5 이렇게 키우던 로즈마리는 이사 및 공사 기간동안 잘 돌봐주지 못할 거라서 이사 직전 모두 말려서 차로 ...
#
가지치기
#
키우기
#
월동
#
옥상텃밭
#
옥상정원
#
옥상에서
#
사계절
#
베란다텃밭
#
베란다에서
#
로즈마리꽃
#
로즈마리
#
화분에서
원문 링크 : 로즈마리키우기 / 사계절 성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