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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무화과 월동

 남부지방 무화과 월동

무화과 월동온도는 최저-5도씨라고 한다. 무화과 잎이 최대한 스스로 다 떨어지고 온전히 겨울나기 준비를 할 때까지 월동준비를 안 해주려 했다.

하지만 우리집 무화과들은 1년생 삽목둥이들이고 튼튼한 엄마무화과도 작년 겨울엔 베란다에서 보내서 얼어죽을까 걱정이 되었다. ㅋㅋㅋ 2021.11.23 아직 잎을 떨구지 않은 무화과들 2021.11.26 잎이 냉해를 입었다 소심쟁이인 나는 밤온도가 영하로 떨어진다고 해서 톱이랑 신문지, 뾱뾱이를 들고 옥상에 올라갔다.

긴 가지들은 15~20cm 남겨두고 톱으로 썰고 신문지 몇장 대충 얹은 뒤 뾱뾱이 크게 잘라서 덮어주고 끈으로 날아가지 않을 정도로만 묶었다. 혹시 몰라서 작은 화분들로 뾱뾱이 끝부분 잡아주었다.

다하는데 한 10분? 걸린 것 같다.

ㅋㅋㅋ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고! 아직은 당분간 -5도씨까지 내려갈 예정이 없어서 ㅋㅋㅋ 다음날 아침 올해 처음 이불 덮은 무화과 잘 있나 구경. 2021.11.27 2021.11.27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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