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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미가 피어나는 옥상정원

 여름 장미가 피어나는 옥상정원

작년 7월은 더워서 가만히 서있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대부분인데 올해는 비도 주기적으로 오고, 흐린 날도 많고, 온도도 내 기준으로 완벽하다. 더위 많이 타는 남편은 가만히 있어도 땀 난다지만, 나는 따뜻하니 딱 좋음.ㅋㅋㅋ 요즘은 비 덕에 물도 안 주니 옥상에서 할 일이 별로 없다.

전부 화분이다 보니 잡초 뽑을 일도 거의 없고, 대대적으로 뭘 심는 시기도 아니라서 가끔씩 꽃이 지면 데드헤딩 살짝 해주고, 알아서 잘 크는 열매들 수확만 하면 된다. 사서 고생 타입인 나는 그런데 이 여유로움이 싫다.ㅠㅠ 뽑고, 자르고, 심고, 파엎고 이런 게 내 스타일인디.ㅋㅋㅋㅋ 요즘은 옥상에 가만히 앉아서 여유를 즐기는 방법을 배워보는 중이다...

(실패 중.ㅋㅋㅋ) 20220801 스테비아 #스테비아 가장 최근에 옮겨 심은 스테비아는 잎이 왜 이렇게 크게 자라는지..? 다른 스테비아보다 월등히 잎이 크다.

의아해 하고 있으니, 남편이 사람도 홀쭉한 배가 있고, 불룩한 배가 있듯 다 다른거라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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