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마음 잊지않고 노력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 다시 이 순간을 기억할 때에 그 때, 참 잘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될거야.
그게 내가 생각하는 '잘하는 방법'이야. <수학 잘하는 방법 중에서> 목요일에 살람이 떠났다.
살람은 실험가운이나 몇가지 챙겨놓은 물품들과 함께 나에게 기한이 만료된 여권을 내밀었다. 한국여권처럼 초록색이지만, 조금 더 밝았고 왠지 더 슬펐다.
'나를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나는 살람에게 좋은 친구였었나.
더 잘해줄 수 있지않았을까하는 이런 저런 아쉬움들이 터져서 뒷 모습이 보이지 않을 쯔음에 울음이 터졌다. 안울어야지 생각했는데. 2시간 거리면 볼 수 있는 곳으로 편입할텐데...
마리아가 안아주면서 말했다. "우리 셋은 진짜 좋은 친구야.
앞으로도 그럴거고, 언젠가 우리 모두 의사가 되면 서로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가게 될거야." 공항에서 마리아는 (지난 학기에 정보학을 들었기에) 집으로 갔고, 나는 수업을 듣기 위해서 살람이 준 것들을 그대로 들고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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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부터잘하자
원문 링크 : 이별이 있으면, 또 새로운 만남이 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