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여러모로 큰 일이 있었어요. 오늘은 일기 형식으로 써내려 가려고 합니다.
애도의 시기이다. 꿈도 뒤숭숭해서 집에 몇 번이나 전화를 드렸다.
한 달에 한 두번 할까말까ㅡ하는 나의 전화력(?) 물론 맛팅이는 정말 끊임없이 연락하고 있지만ᆢ아니ᆢ그러네, 나를 어떻게 연락하게 만드는 거지?
신기방기한 맛팅이. 맛팅이 연락을 잘 할 뿐인가?
학교는 병리학의 첫 번째 크레딧이 있었다. 문제는 크게 어렵지않았다.
시험 치기전에는 패스만 해도 좋겠다ㅡ싶었는데, 막상 치고 나니까 만점받았으면 좋았겠네ㅡ싶은 것이 나라는 인간이란 참 욕심이ᆢ덧없다. 만점을 받았어도 그래도 다 아는거 아니잖아하면서 어떻게든 괴로워했겠지.
마짝이랑 함께 공부ㅋㅋㅋ 마티가 줘서 납작한 아이패드를 마짝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마짝이는 바부시카(러시아어로 할머니라는 뜻입니다, 맛팅이가 저의 오랜 삼성넷북을 부를때 이렇게 불러요)에 비해서 매우 빨랐다.
그래도아직 바부시카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 인증서가 필요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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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벌써 블챌도 마지막 달이다.